• 빠른 상담 신청하기

정보센터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동남아 지역 여행 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주의 당부!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18-02-28 [18:38] count : 529
동남아 지역 여행 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주의 당부! ◇ 2018년 신고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 147명 중 110명(74.8%) 동남아 방문 * 장티푸스 환자 68명 중 40명(58.8%), 세균성이질 환자 79명 중 70명(88.6%) ◇ 동남아시아 지역 여행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등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 전년 대비 급증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신고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2018.2.26.기준), 이 중 74.8%(110명)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장티푸스 : ’17년 14명(국내발생 9, 해외유입 5) → ’18년 68명(국내발생 27, 해외유입 41) * 세균성이질 : ’17년 24명(국내발생 2, 해외유입 22) → ’18년 79명(국내발생 9, 해외유입 70) < 해외 여행자 대상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 음식 익혀먹기 3.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4. 길거리 음식 먹기 않기 5. 과일, 채소는 먹기 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먹기 제1군 법정감염병인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Salmonella Typhi)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균 감염 3일~60일 후 고열, 두통, 변비 또는 설사, 장미진(장미빛 반점), 비장 비대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2월 26일 현재 장티푸스 신고환자 68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40명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후 고열, 두통,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세균성이질 또한 제1군 법정감염병으로,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이고, 균 감염 12시간~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수양성 또는 혈성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 100~300명 정도 발생한다. 2018년 2월 26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79명의 역학조사서를 확인한 결과, 70명이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필리핀,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후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국내 확산 예방아기위해 예방 수칙 준수할 것을 당부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시아 여행 후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고 국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행 중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음식 섭취,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과일?채소는 먹기 전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와 같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한다. 귀국 후 공항에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신고하여 검사를 받고, 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제하도록 한다. 입국 후 발열, 설사, 복통과 같은 장관 감염 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동남아시아 여행 후 발생한 설사 감염병 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국민이 질병 정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문의하면 된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7 [이번주 증시 캘린더] 아이언디바이스 23일 코스닥 상장 파생인닷컴 2024-09-23 195
696 [이번주 증시 전망] 반도체 불안에 韓 떠나는 외국인…마이.. 파생인닷컴 2024-09-23 220
695 [굿모닝 증시]美 증시 상승 마감…"코스피, 저가 매수로 .. 파생인닷컴 2024-09-20 220
694 [마켓뷰] 한 템포 늦은 '빅컷' 효과…코스피 투심에도 훈.. 파생인닷컴 2024-09-20 216
693 美 금리인하 기대감…코스피, 부진 털어낼까[이번주 증시 전.. 파생인닷컴 2024-09-19 236
692 [마켓뷰] '빅컷'에 지우지 못한 의심…쉬고 온 코스피 향.. 파생인닷컴 2024-09-19 210
691 美 '빅컷' 빅이벤트에도 증시 주춤…추석 연휴 쉬어간 국내.. 파생인닷컴 2024-09-19 256
690 "그때 삼성전자 말고 '이것' 살걸"…추락하는 주가에 개미.. 파생인닷컴 2024-09-18 234
689 "이번 조선업 호황은 10년짜리…주가 '이 지표'에 달렸다.. 파생인닷컴 2024-09-18 242
688 [그래픽] 주요국 주식 자본이득 과세제도 비교 파생인닷컴 2024-09-18 243
687 [금투세 논란] ④ 외국에선?…미국 일본 등 정착 vs 대.. 파생인닷컴 2024-09-18 256
686 '밸류업 공시' 기업 76% 주가 상승…약세장 이겨내며 선.. 파생인닷컴 2024-09-18 244
685 "주가 방어력 좋네"…변동성 장세 돈 몰리는 동일가중 ET.. 파생인닷컴 2024-09-18 254
684 신차 구입의향 1위는 '이 차량'…3000만 원대 '가성비.. 파생인닷컴 2024-09-17 264
683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 파생인닷컴 2024-09-17 32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