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표된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되면서 ,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지난 5일 미 농동부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부문 고용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남
이는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임, 이에 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됐으며 , 일각에서는 FED가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아울러 뉴욕 연방준비 은행이 발표하는 6월 기대 인플레이션이 3달 만엥 반등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약화시켰음 한편 FED의장이 오는 10일 하원에서 11일 상원에서 통화정책에 대해 증언할 예정인 가운데. 어떠한 발언을 할 것인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도 지속되는 모습 , 이번주 베이징에서 미/중 간 무역협상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 중국 당국이 추진중인 이른바 '신뢰할 수 없는 실체'명단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음 . 신뢰할 수 없는 실체 명단은 미국이 화웨이를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 것에 대응해 중국이 내놓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 중국의 외국 기업 블랙리스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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