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 무역협상 최종 타결, 내년으로 지연 Vs. 합의 진전
미 증시 변화 요인: ①무역협상 불확실성 ②소매유통업체 실적 미 증시는 홍콩인권법 통과에도 불구하고 타겟(+14.06%)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로 보합권 등락. 트럼프가 중국과의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그러나 미-중 1 단계 무역협상 타결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후 매물 출회되며 가파른 하락세를 보임. 다만, 백악관에서 협상 진전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낙폭이 축소되며 마감 12 월 15 일 부과되는 1,600 억 달러 규모의 미국의 대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는 연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미 증시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그러나 중국의 단계적 관세 인하 합의 발표에 대해 미국은 합의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마찰이 불거짐. 특히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는 지적재산권 관련 문제 해결 없이 기존 관세 철회 없다고 주장하는 등 부정적인 내용이 나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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