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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04월16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0-04-16 [00:18] count : 281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지표 악화, 실적 둔화, 국제유가 하락

미 증시는 전일 실적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에너지와 금융주가 하락했으나, 커들로가 이번주에 경제 재개와 관련 발표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등 코로나 공포 심리가 완화된 데 힘입어 나스닥이 3.95% 급등하는 등 강세를 보임. 그러나 오늘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20 달러를 하회하자 셰일 오일 기업들에 대한 신용 리스크가 유입된 가운데 실적 부진과 소매판매, 산업생산이 급격하게 위축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에너지와 금융주가 하락 주도(다우 -1.86%, 나스닥 -1.44%, S&P500 -2.20%, 러셀 2000 -4.31%)

전일에 이어 오늘도 국제유가의 하락은 지속. 특히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이어졌으나, 이번 국제유가의 하락이 공급의 문제가 아니라 수요 부진의 문제였던 점을 감안 최근 하락 요인이 해소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담으로 작용. 이 여파로 20 달러를 하회하자 세일 오일 기업들의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며 에너지, 금융, 중소형 종목 등 관련 기업이 급락. 다만, 경제 재개 기대, 신규 코로나 확진자수 둔화, 미 에너지부 장관과 신용평가사 피치가 산유국 감산으로 국제유가 바닥 확인했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관련 우려가 여타 금융시장으로 확산되지는 않음

한편, 미국의 3 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8.7%, 산업생산도 전월 대비 5.4% 급감하며 코로나 19 로 인한 실물 경제 위축이 현실화 되자 투자심리에 부담. 연준도 베이지북을 통해 필수 품목을 제외한 서비스업종과 대부분의 제조업이 악화 되고, 고용과 임금도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어 추가적으로 더 나빠질 수 있다고 발표. 물론 전일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장이 이번 주 경제 재개와 관련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고,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도 오늘 “3 분기부터 경기는 반등이 가능” 하다고 주장해 경기 위축 지속 가능성은 크지 않음을 보여줘 시장 충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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