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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06월24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1-06-23 [23:29] count : 104
미 증시,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숨고르기 장세

미국 증시 리뷰

23 일(수) 미국 3 대 증시는 6 월 제조업 PMI 호조에 따른 경기 모멘텀 기대감이 유효했음에도, 경기민감주들의 단기 차익실현 물량 출회 속 일부 연준 위원들의 2022 년말 금리인상 발언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1%).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0.6%), 금융(+0.3%), 에너지(+0.3%) 등이 강세, 유틸리티(-1.1%), 소재(-0.6%), 필수소비재(-0.6%) 등이 약세.
미국의 6 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는 62.6 으로 전월(62.1) 및 예상치(61.5)를 상회하면서 사상최고치를 경신.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64.8 로 전월(70.4) 및 예상치(70.0)를 하회했으나, 미국 경기 모멘텀은 유효한 상황.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최근 예상보다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첫 금리인상은 2022 년말이 될 것이며 2023 년에는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2022 년에 금리인상을 볼 수 있을 것이며, 테이퍼링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른 시점에 단행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23 일 시장의 상승 탄력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미국 증시 평가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6 월 이후 연준의 성향이 비둘기파에서 매파적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전반적인 미국 경제의 개선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는 모습이나, 높은 인플레이션 지속 여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 변화를 유발했던 것으로 판단. 다만, 전거래일 달러화나 시장금리가 급격한 변화가 없었다는 점은 시장참여자들도 연준발 불확실성을 점차적으로 소화하고 있음을 시사.
연준의 긴축 사이클은 시장에서도 기정사실화된 재료이지만, 일시적 or 추세적인 고 인플레이션을 놓고 연준 내에서 상당기간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2 분기 실적시즌 진입을 앞둔 만큼,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은 실적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할 전망이나, 향후에도 수시로 인플레이션발 노이즈가 증폭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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