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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1년 11월30일 국내시장 시황
글쓴이 파생인닷컴
날짜 2021-11-29 [23:12] count : 183
현재 남아공 이외에도 유럽 지역 내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WHO 에서도 해당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 백신의 효과 미미, 높은 전파력 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위험이 높은 것으로 경고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전거래일 주요국 증시 반등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코로나 악재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고 있는 모습. 치명률 등 관련 세부데이터가 부재하기 때문에, 이후 단기적으로 오미크론이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여지는 있겠으나, 주요국 경제와 주식시장의 경로를 바꾸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해 각국 정부들의 봉쇄조치에 대한 입장을 살펴볼 필요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에서 오미크론이 발견되더라도 봉쇄조치를 가하지 않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한국 정부에서도 오미크론 유입 가능성 이외에도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코로나 위험 단계가 높아졌음에도, 거리두기 강화 없이 위드코로나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발표. 이처럼 주요국 정부가 강도 높은 봉쇄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손실 증가, 현재 공급난의 추가적인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음을 시사.

이를 감안 시 국내 증시도 글로벌 위험선호심리 회복에 힘입어 전거래일 낙폭이 컸던 업종 위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미국 증시에서 성장주들이 반등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음을 감안 시 국내 증시도 관련 업종들의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한편, 미국 증시 마감 후 파월의장은 오미크론이 경제 하방 위험과 인플레이션 불확실성을 확대시켰다고 언급함에 따라, 12 월 FOMC 에서 테이퍼링 가속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다만, 아직까지 오미크론 관련 데이터들이 불충분한 만큼, 추후 입장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금일 국내 증시는 이 같은 파월 의장의 발언과 중국의 11 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결과를 소화하면서 반등 흐름을 보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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